인생은 길고 여행은 짧다

오키나와 바다 앞에서 즐기는 커피한잔, 온 더 비치 카페

오키나와 북부 나키진에 위치해 있는 온 더 비치 카페, 오키나와 푸르른 바다가 눈앞에 위치해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곳 입니다. 창문이 없는 뻥 뚫려있는 시원한 인테리어 푸르른 바닷가를 바라보며 마시는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마음속까지 바다처럼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커피잡지에 나올듯한 사진, 카페안에서 바닷가를 배경으로 인생사진 남기고 싶은분들은 온 더 비치 카페.

 

바닷가 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하마베노차야

오키나와 남부에 위차한 하마베노차야, 썰물때 미바루비치를 따라 걸어오면 바로 만날수 있는 이색적인 카페입니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가 바로 창가에 앉으면 눈앞에 펼쳐지는 바닷가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점과 마치 물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커플끼리 온다면 아름다운 사진을 건질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남부 아름다운 카페를 찾으신다면 하마베노차야.

 

오키나와 코우리섬 안에 검은색 컨테이너 박스, 인 카페

코우리섬을 한바퀴 돌다보면 보이는 검은색 컨테이너 박스 인 카페, 이곳은 4층에 카페가 위치해 있는데 테라스 넘어 보이는 조망은 정말 최고입니다. 유리창이 없는 건물이라서 바다와 주변의 초록색 일체감을 직접 느낄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두워서 들어가기 힘든 분위기이지만 옥상까지 오르면 '정말 오길 잘했다'라는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컨테이너 하우스라서 엄청 더울줄 알았는데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 그 이유가 컨테이너패널이 그날의 날씨에 맞추어 열기를 조절한다고 합니다. 일본 인스타바에로 유명한 인 카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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