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고 여행은 짧다

뉴질랜드 퀸스 타운 맛집탐방

뉴질랜드 퀸스 타운 맛집탐방, MRS FERG 젤라또

퀸스타운의 유명한 퍼그버거를 먹으러 갈때마다 항상 웨이팅이 길어서 포기하고 옆 젤라또 가게로 향했습니다. 젤라또, 빵, 햄버거 가게 까지 전부 퍼그간판을 달고 있어서 같은 주인의 소유인것 같았습니다. 젤라또는 직원분이 먹고 싶은맛 시식까지 하라고 권해주시니 시식해보고 본인 입맛에 맞는 아이스크림으로 골라 드시면 될듯합니다. 종류도 다양하니 햄버거 드시고 디저트로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뉴질랜드 퀸스 타운 맛집탐방, Taco Medic 타코

해외여행 나가면 맛집은 항상 트립어드바이저를 보고 찾아가는데 여기 또한 그렇습니다. 가게규모가 엄청 크지는 않고 구석자리에 위치해 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습니다. 실외 테이블에서 타코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직원분한테 추천받은 타코 두개, 개인적으로 오른쪽에 있는게 매콤해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나는 고기가 많아서 좀 퍽퍽했지만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퀸스타운 맛집 메딕타코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뉴질랜드 퀸스 타운 맛집탐방, Caribe Latin Kitchen 부리또 퀘사디아

멕시코 느낌이 물씬 나는 부리또와 퀘사디아를 주 메뉴를 하는 부리또 가게입니다. 부리또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치킨, 돼지고기, 소고기로 서로 믹스해서 먹을수도 있습니다. 부리또는 먹기 좋게 두개로 잘라서 나오고 내용물도 꽉차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먹은 부리또보다 다양한 야채들이 더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퀘사디아가 매콤하고 성인 남자 혼자서 먹을정도의 충분한양으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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