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고 여행은 짧다

치앙마이 맛집 생활 천원의 행복 현지식당 1.

태국 치앙마이 생활하면서 에어비앤비 숙소 뒷편 골목쪽에 있는 식당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간판과 이름 조차없는 동네식당 느낌으로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로컬식당으로 추천해줘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요리가 30바트, 한화로 대략 천원입니다. 메뉴는 다양하지 않고 포크누들, 오므라이스 등 5종류의 요리가 있습니다. 특히, 포크누들과 함께 준 고추양념장인데 한국에서 먹는 양념장과 다르게 좀 더 강하고 매웠습니다. 전반적으로 요리가 맵거나 음식에 곁들일수 있는 매운소스를 함께 주는것 같았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가격도 너무 저렴해서 저의 아침밥을 책임졌던 식당, 치앙마이 간다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곳 입니다. 

치앙마이 맛집 천원의 행복 현지식당 2.

다음 치앙마이 남민해만 에어비앤비 숙소에 머물면서 매일 저의 저녁밥을 책임진 식당, 가격은 35바트로 한화로 1,000원 정도인데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당들 돌아다니면서 태국음식을 먹어본 결과 한국처럼 매콤한 맛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숙소 바로 앞에 있어서 가게에서 먹어도 되지만 에어컨이 없어서 포장을 해 와서 종류별로 먹어봤는데 전반적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유명한 음식점을 찾아다니는것 보다 근처에 있는 조그만한 식당 방문하는게 더 저렴하고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두곳다 가성비 최고로 위치를 알고 싶으시다면 덧글 남겨주세요.

 

이 글을 공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