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고 여행은 짧다

치앙마이 한달 살기의 시작 레스토랑 '비건 헤븐'

아무 계획없이 온 태국 치앙마이, 머물렀던 'EAST MOAT'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로컬 음식점이나 가볼만한곳 가이드북을 구글지도로 제공 하는데 가이드북을 따라 한번 다녀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으로 방문한곳은 숙소에서 바로 1분거리에 위치해 있는 '비건 헤븐' 비건스러운 느낌이랄까, 그리고 치앙마이의 많은 가게가 이런식으로 뚫려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비건 요리로 가격은 100-150바트 사이인듯 했습니다. 신선한 야채와 미트볼처럼 되어 있는 요리를 주문했는데 확실히 신선하고 건강한것에 초점을 두고 요리한다는것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과 음료는 125바트. 한국에서는 비건이라는게 익숙하지 않지만 외국에 나오면 비건들을 위한 음식들이 많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비건이시라면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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