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고 여행은 짧다

태국 환전, 현지인출? 이중환전? 

태국여행을 준비하시는분들은 환전에 대한 고민을 하실텐데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인천공항에서 환전. 두번째, EXK카드로 현지인출. 마지막으로 이중환전. 저번에 EXK카드로 인출하는 방법은 소개해드렸으니 오늘은 이중환전에서 소해드릴까 합니다. 이중환전이란?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여행시 국내에서 미화달러를 환전한 후 현지에서 다시 바꾸는것입니다. 저는 태국 방콕에 도착해서 치앙마이로 환승하기전에 여유가 있어서 100달러만 환전을 하기 위해서 방콕 수완나품 지하1층에 있는 슈퍼리치를 방문했습니다. 이당시 기준으로 1달러 32.77, 100달러 3277바트 수령했습니다.

두번째로 환전한곳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머물던 숙소 근처에 있던 mr.pierre 환전소입니다. 여행기준으로 50-100달러는 32.58 / 5-20달러는 32.43 / 1-2달러는 31.98, 100달러 환전을 해서 3258을 수령했습니다. 공항 슈퍼리치에서 환전했을때와 대략 20바트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그렇기 큰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태국날씨도 더운데 힘들게 환전소 찾아다니지 마시고 가장 가까운 환전소에서 환전하시는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100달러 몇장과 EXK카드를 소유하고 전부 환전하지 마시고 그때그때 필요할때 환전하시고 그래도 부족하다면 카시콘 ATM에서 EXK카드로 인출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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