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게스트하우스 헬퍼생활의 추억
오키나와 워킹홀리데이 첫 발걸음, 무스비야 게스트하우스 처음으로 오키나와 워킹홀리데이 시작을 알린 무스비야 게스트하우스, 헬퍼생활의 하루는 아침 8시부터 게스트하우스의 청소로 시작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청소, 침구세팅 등등 일반 게스트하우스 업무와 동일하고 그때그때 할일이 생기면 추가적으로 하게 되는데 예를 들자면 잔디깍기, 유리창닦기, 차량청소 등등 그리고 매일 저녁 8시가 되면 게스트분들과 함께 저녁파티를 한뒤에 밤 11시가 되면 소등을 합니다. 게스트하우스 헬퍼생활을 글로 나열해보기는 처음인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일주일에 하루 쉬어가며 '돈도 안받고 한달을 어떻게 했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 였습니다. 일본어도 부족한데다 날씨도 습하고 더워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