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고 여행은 짧다

미드 영어공부 프렌즈 i just wanted to-

rach : daddy, i'm serious. 

i cant' marry him

i just don't love him

c'mon daddy, listen to me

it's like, everyone's always told me, 'you're a shoe! you're a shoe!'

and today i just stopped and i said

what if i don't wanna be a shoe? what if i wanna be a purse, you know? or a hat!

no, i'm not saying i want a hat

i just wanted to say a metaphor. it's a metaphor!

 

* listen :  주의깊게 듣는것
* hear : 저절로 들리는것
* i'm not serious (=i am not joking, i'm not kdding. it's no joke.) : 나 농담 아냐.

 

레이철 : 아빠, 나 진지해

난 그와 결혼할수 없어

난 그를 사랑하지 않아

제발 아빠, 내말좀 들어봐

그건 마치, 모두가 항상 나한테 말해. 넌 신발이다, 넌 신발이다

그리고 오늘 난 멈추고 말했어

만약 내가 신발이 되고 싶지 않으면 어쩌지? 지갑이 되고 싶으면 어쩌지? 알겠어? 또는 모자라던지

아니 내가 모자를 원한다고 말하고 있는게 아니잖아.

난 단지 비유법을 말하려 했다고 그건 비유법이라고

 

 

i just wanted to ~ : 나는 단지 ~ 하는것을 원했다 / ~하려고 했어

i just wanted to give her a ride : 난 단지 그녀를 태어다 주려고 했어

i just wanted to tell the truth : 난 단지 진실을 말하려고 했어

i just wanted to listen to you : 난 단지 니 애길 들으려고 했어

 

 

살면서 어떤 선택의 기로에 서서 레이첼과 같은 생각들은 한번쯤 해보지 않았을까요? 이 대사를 보면서 레이첼이 아빠에게 하는 대사들이 정말 공감이 되었습니다. 근데 아빠는 못알아듣고 '모자 갖고 싶니?' 라는 엉뚱한 소리를 하니 레이첼의 답답한 마음에 티비 넘어서까지 전해집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