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시 꼭 들려야하는 해금강과 외도,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된곳으로 경관이 뛰어나서 바다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해금강. 이를 보기 위해서는 유람선을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선장님의 구성진 해설을 들으며 해금강 우제봉 전망대와 사자바위, 십자동굴이 있는곳으로 향합니다. 바위 표면은 오랜시간 파도에 의해 침식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탁트인 아름다운 바다와 기암괴석은 거제도의 자랑입니다.
바닷속에서 바위가 4개로 갈라져 절벽사이로 십자형 길이 뚫어져 있는 해금강의 십자동굴, 파도가 잔잔해야 들어가 볼 수 있다는데 운 좋게도 십자동굴 안까지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주상절리가 발달한 기반암 파도의 침식으로 오랜시간 만들어진 바위들이렇게 해금강 유람선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보통 외도가는길에 해금강을 거쳐서 가는 유람선 투어를 많이 하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해금강, 외도 함께 가보시길 바랍니다. 바다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거제도 해금강이 였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곳으로 해금강과 함께 절대 빠지지 않는 바람의 언덕, 해금강과 함께 남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거제도의 여행 단골코스이기도 합니다. 바람의 언덕은 도장포마을안에 있는데 도장포는 고려시대 원나라와 일본을 오가는 무역선들이 도자기를 보관한 창고를 지었다고 하여 도장포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백꽃 길을 따라 바람의언덕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바람의 언덕 풍차, 각종 영화와 드라마등 촬영장소로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곳입니다. 풍차를 등지고 걸어가다보면 지중해의 경치가 부럽지 않은 거제도의 아름다운 바다가 보입니다.
밑에 내려가면 잔디가 깔린 민둥산과 함께 저 멀리 풍차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해안가의 언덕으로 바람이 많이 불어 바람의 언덕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근처 벤치에 앉아서 눈을 감고 노래를 들으면서 거제도 바람의 언덕의 바람을 몸소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람의 언덕, 거제도 여행을 가면 꼭 방문해야하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 한국관광 100선 SNS 홍보단에 선정되어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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