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버킷리스트 밤하늘의 별을 만나다. 오키나와 그리고 미야코지마
오키나와 북부 이름 모를해변, 별과 은하수를 처음으로 만나다. 20대가 끝나기전에 버킷리스트가 몇가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보기' 한국에 있을때는 도시의 밝은빛들 때문에 별을 볼 생각을 전혀 못했는데 일본 오키나와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하면서 무수히 쏟아지는 별들 본 장소 두곳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처음으로 한달간 오키나와 북부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스태프생활을 하면서 찍은 별, 은하수 사진. 사실 처음에 '과연, 은하수와 별을 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반신반의 했는데 오키나와에서 올려다본 하늘은 어둠속에서 빛을 발하는 무수히 많은 별들과 은하수를 만나는 순간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오키나와의 무수히 반짝이는 별들, 그 사이를 흐르는 은하수, 그 밤하늘 찰나의 빛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