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고 여행은 짧다

눈앞에 바로 바다가? 오키나와 무스비야

이렇게 글을 다시 적으니 일본 워킹홀리데이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오키나와 일본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처음으로 시작하면서 한달간 오키나와 북쪽에 있는 무스비야 게스트하우스에서 생활을 했었습니다. 바다가 근처라서 벌레가 굉장히 많고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시면 맞지 않을수도 있지만 푸르른 잔디밭, 자연과 함께 힐링을 느끼고 싶다면 오키나와 무스비야 게스트하우스 어떠신가요? 이곳의 가장 큰 눈앞에 푸르른 바다가 펼쳐지기 때문에 언제든지 물놀이를 할수 있다는점 입니다.

국제거리 안에 허름한 집, 오키나와 겟코소우

해외여행을 마치고 일본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 오키나와에 돌아왔는데 미야코지마를 가기전에 방문했던 오키나와 게스트하우스 겟코소우입니다. 오키나와 국제거리 스타벅스에서 5분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은 좋은데 그냥 지나가면 건물인지 폐허인지 모를 정도로 허름한 외관입니다. 매일밤 게스트분들이 모여서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술자리를 즐깁니다. 깨끗하고 조용한 숙소를 원하시는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대부분의 손님들이 일본인들이어서 현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술한잔 할수 있는 공간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국제거리 안에 허름한 집, 오키나와 겟코소우

마지막으로 가장 오랜시간 머물렀던 오키나와 리틀아시아 게스트하우스, 이곳의 가장 좋은점 다른 게스트하우스들에 비해서 체크인아웃시간이 자유롭다는점입니다. 체크인은 아침9시부터 밤11시까지, 체크아웃은 12시. 2층은 도미토리, 3층은 개인실로 되어 있고 여자, 남자방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무스비야, 겟코소우와 분위기는 다르지만 저렴한게 묵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키나와에서의 하룻밤 어디에서 묵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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