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마지막, 비행기 시간보다 빨리 발리 덴파사르 공항에 도착해서 출국장으로 입장을 했습니다. 귀국편은 싱가포르 비즈니스석을 이용했는데 다음에 이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타본 비즈니스석 중에서 정말 단연 최고였습니다. 티켓팅을 하고 출국장에 들어가서 면세점을 지나쳐 라운지로 향했습니다. 참고로, 비즈니스 이용시 라운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다만 싱가포르 전용 라운지가 없다는점은 좀 아쉽습니다.
프리미엄 라운지에 입장을 했습니다. 항공기 비즈니스석 또는 PP카드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이용 가능해서 그런지 라운지 않은 사람들도 굉장히 북적였습니다. 앉을 자리가 없었는데 간신히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앉아서 식사도 하고 밀린 블로그를 작성하며 발리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식사와 음료는 종류는 다양하지 않지만 가볍게 끼니 해결하기에는 좋았습니다. 3주간의 발리 여행을 마치고 느낀점은 푸르른 바다와 서핑, 프리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수 있는 매력있는 발리, 왜 신혼부부들이 발리로 신혼여행을 많이 오는지 느꼈고 저 또한 꼭 다시한번 발리여행을 다시 갈 생각입니다. 제 글을 보시고 조금이나마 발리여행 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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