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고 여행은 짧다

발리 스타벅스 기념카드 득템

해외여행 가면 꼭 한번은 방문하는 그 나라의 스타벅스, 발리 아메드 지역에는 스타벅스가 없어서 사누르로 넘어와 스타벅스를 방문했습니다. 어느 도시를 가던 가장 번화한 곳에 스타벅스가 위치해 있습니다. 기존에 방문하던 스타벅스와 다르게 사누르 스타벅스는 발리식으로 멋진 지붕을 올린 인상적인 건물입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좁았고 스타벅스인가 의심스러울정도로 손님이 많지 않았습니다. 

 

 

커피가격은 발리 물가와 맞지 않게 저렴하지는 않았습니다. 해외 스타벅스 다닐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스타벅스는 전세계 어딜가나 비싼것 같습니다. 발리 온김에 발리 스타벅스 네임카드도 구매하고 음료를 다 마시고 두고 나오면 직원이 알아서 정리를 해주십니다. 스타벅스는 국가나 지역에 따라 그곳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것이 매력인것 같습니다. 숲에 둘러싸여서 마시는 스타벅스 음료한잔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벌레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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