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고 여행은 짧다

도쿄 나리타 ANA 라운지

도쿄여행을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나리타 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비행시간보다 상당히 일찍와서 공항 구경좀 하다가 티켓팅을 하고 입장을 했습니다. 도쿄 나리타 공항 같은 경우는 비즈니스, 퍼스트, 스타얼라이언스 골드를 위한 골드트랙이 따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없이 면세장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패스트트랙은 빨리 한국에도 도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시아나 비즈니스를 이용하면 이용할수 있는 라운지가 두군데 정도 있었는데 저는 바로 ANA 라운지로 향했습니다. 라운지 내부는 상당히 넓고 음식도 다양하고 자리가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앉아서 음식도 먹고 드라마도 보다가 샤워실로 향했습니다. 샤워실은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다 순서가 되면 알려주는데 방마다 샤워실이 있고 내부는 굉장히 넓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용해본 라운지 샤워실 중에서는 단연 최고였습니다. 도쿄 나리타공항 이용하시는분들은 ANA 라운지 꼭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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