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가볼만한곳 2탄 메이지 신궁, 시부야, 하라주쿠

도쿄 가볼만한곳 시부야

저번에 이어서 도쿄 가볼만한곳 2탄 첫번째로 소개해드릴곳은 바로 시부야. 저번에 소개해드린 긴자는 명품관, 백화점들이 즐비했다면 이곳 시부야는 젊은층들이 쇼핑하러 오는곳으로 시부야하면 바로 시부야 교차거리가 유명합니다. 일본 광고에서도 자주 나오는 장소로써 시부야 가시는 여행자분들은 아마 대부분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 위함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밑에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람들 바글바글한거 보이시나요? 근데 친구말로는 이 정도는 적은편이라고 하네요. 진짜 많은날은 밀려서 내가 걷는건지 사람에 밀려서 걷는건지 모를정도 라고 합니다. 쇼핑하러 가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추천드리지만 사람 많은곳 안좋아하시면 힘드실수도 있습니다.

 

도쿄 가볼만한곳, 메이지 신궁

시부야에서 위로 올라가면 메이지 신궁이 있습니다. 이곳은 도쿄내? 친구말로는 일본내에서 제일 큰 신사라고 합니다. 정말 큰 신사라고 느껴지는게 입구에 도리이 라고 신사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큰 나무로 된 문이 있는데 이게 다른 신사들에 비해서 훨씬 크고 내부도 엄청 넓습니다. 일본내에서 제일 큰 신사이기도 하고 매년 1월 1일이 되면 이곳에서 연례행사를 한다고 한다고 하니 기회가 되시는분들도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도쿄 가볼만한곳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2030대의 쇼핑하는곳이 시부야 였다면 놀이터는 하라주쿠로 확실히 젊은 친구들이 많이 보이는 길거리 입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홍대, 신촌 같은 느낌이랄까 길거리를 걷다보면 주변에 우리나라 브랜드 코스메틱샵도 많이 보이고 한국가요도 많이 나와서 새삼 한류의 대단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라주쿠를 걷다보면 오모테산도가 있는데 이곳에 한국에 있는 없는 카카오 어피치 오모테산도점이 있기 때문에 카카오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도쿄 가볼만한곳 2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