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고 여행은 짧다

이전 CU편의점 수입맥주추천에 이어서 오늘은 CU편의점 국내수제맥주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맥주캔에 쓰인 한줄에 문득 마음이 녹는 '퇴근길' 퇴근길은 두종류가 있는데 퇴근길 선셋과 퇴근길 나이트캡이 있습니다. 퇴근길 선셋같은 경우는 신선한 자몽향과 함께 홉이 강하지 않습니다. 보디감이 가볍고 목넘김이 부드럽습니다. 퇴근길 나이트캡은 선셋과 다르게 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차갑다는 느낌 이외에는 크게 특색이 있는 맥주는 아닌것 같습니다. 

 

CU편의점 국내수제맥주 퇴근길 한줄평 : 직장인들을 설레게 하는 국내수제맥주 퇴근길, 맛은 설레지 않았다.

 

 

다음은 CU편의점 국내수제맥주 제주 위트 에일, 제주 펠롱 에일. 원래는 제주도 내 일부 음식점과 편의점에서만 유통되다가 작년부터인가 전국 편의점에서 맛볼수있게된 국내수제맥주입니다. 파란색과 민트색의 세련된 디자인 제주 위트 에일은 선명하고 또렷한 노란색 컬러와 은은한 감귤향기까지 제주도답게 감귤을 활용한 국내수제맥주로써 그냥 누가 먹어도 부드럽고 가볍게 즐기수 있는 스타일로 호가든하고 비슷한 느낌의 맥주였습니다. 다음은 제주 펠롱 에일은 위트 에일과 마찬가지로 감귤향이 끝에 살짝 나는데 생맥주 느낌이 납니다.

 

CU편의점 국내수제맥주 제주 한줄평 : 여성분들도 좋아할만한 과일과일한 제주 위트 에일 추천!

 

 

CU편의점 국내수제맥주 추천 2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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