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고 여행은 짧다

아시아나 비즈니스석 도쿄행 B777

발리여행을 마치고 인천을 경유해 일본 도쿄로 가기 위해서 아시아나 비즈니스석에 탑승을 했습니다. 갑작스럽게 기종이 바뀌는 바람에 더 좋은 좌석으로 비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비즈니스석 답게 와인, 위스키, 양주 등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 기내식이 준비되는데 저는 3주간의 발리여행으로 한식이 너무 먹고 싶어서 죽을 먹었습니다. 속도 편안해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서울에서 도쿄로 가는 기류가 이상한건지 비행기가 좀 심하게 흔들리더라구요. 비행기 타보면서 제일 심하게 흔들렸던것 같습니다. 

 

 

도쿄여행을 마치고 돌아올때도 똑같은 기종의 비즈니석을 이용했습니다. 기내식만 다를뿐 갈때보다는 편안한 비행이였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렸던 싱가포르 비즈니스석 보다는 좋지 않지만 그래도 원래 좌석보다 더 좋은 좌석으로 바뀌어서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아시아나 비즈니스석 도쿄행 B777 탑승기였습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