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고 여행은 짧다

저렴하고 맛있는, 진쿠야상

스태프생활을 했던 게스트하우스 오너분의 추천으로 방문한 진쿠야상, 점심시간이 지나서 방문해서 사람이 많이 없었지만 관광객들보다는 현지인들로 붐빈다고 합니다. 소바, 돈까스 등등 단품 또는 세트메뉴로 구성되어 있어서 가격도 굉장히 착합니다. 미야코소 정식과 돈까스 덮밥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돈까스는 두껍고 볶음밥은 고슬고슬하니 함께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관광객들이 잘 방문하지 않는 현지인들이 추천해주는 맛집을 방문하는것도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요?

미야코지마 도시락가게, 키친뽀뽀

미야코지마 시약소 근처에 있는 키친뽀뽀, 실내가 굉장히 협소하기 때문에 점심시간때 방문하면 자리가 없어서 그냥 돌아가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푸짐하고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함바그 스테이크, 생선튀김요리, 덮밥요리. 개인적으로 함바그 스테이크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한번은 도시락으로 구매해서 먹었는데 가게에서 먹는것보다 저렴하지만 맛은 가게에서 먹는것과 동일하게 맛있었습니다. 미야코지마에 방문하셔서 괜찮은 도시락, 식당을 찾으신다면 키친뽀뽀 방문 추천드립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