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고 여행은 짧다

매콤한 떡볶이가 생각나는 쌀쌀한 날씨입니다. 저는 매운떡볶이하면 동대문엽기떡볶이가 바로 생각나는데 이전에 아무것도로 모르고 제일 매운맛으로 시켰다가 콧물, 눈물을 줄줄 흘린 기억이 있어서 그 뒤로는 무조건 초보맛만 먹습니다. 원래 엽떡의 맵기는 오리지널과 덜매운맛만 있었는데 워낙 맵다보니 조금더 세분화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오리지널과 매운맛은 진짜..찐짜..맵습니다.)

동대문엽기떡볶이 경우 쌀떡이 아닌 밀떡으로 그외 오뎅, 소세지 등등 다양하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따로 치즈를 추가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치즈가 들어가고 나는 맵찔이다 그러면 모짜렐라, 체다치즈 추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최근 저의 떡볶이 원픽은 신전떡볶이와 동대문엽기떡볶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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