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행의 추억, 구경시장에서 친구와 함께 순대국을 먹고 도착한 '단양 다리안 게스트하우스' 걸어서 5분거리에 계곡이 있고 주변 풍경이 정말 좋습니다. 사장님 부부가 정말 친절하셔서 다음에 단양에 가게 된다면 무조건 '단양 다리안 게스트하우스'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게스트하우스와 시내가 거리가 있기 때문에 예약하실때 미리 말씀하시면 픽업도 해주시니 이용하실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대망의 단양 패러글라이딩, 다리안 게스트하우스와 제휴가 되어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했습니다. 패러글라이딩장까지 가는길이 정말 꼬불꼬불해서 차타고 가는길에 멀미가 나서 녹초가 되었습니다. 패러글라이딩 비행시간은 5분정도 밖에 되지 않아 뭔가 아쉬웠는데 바람에 영향을 많이 받다보니 체공시간이 짧다고 합니다. 사실 오랫만에 다시보니까 정말 추억이고 단양에 패러글라이딩하러 다시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