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고 여행은 짧다

태국 치앙마이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어딜가나 비싸다.

해외여행을 다니면 항상 스타벅스에 방문하는편인데 치앙마이에 있는 나이트 마켓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에 방문했습니다. 태국에 있는 스타벅스에 있는 직원분들 대부분 영어를 잘하셔서 주문하는데 불편한점은 없을듯 합니다. 텀블러와 함께 한켠이 있는 스타벅스 타이 곰인형 이쁜긴 하지만 가격을 보고 조심스럽게 내려놨습니다. 이 당시 시즌 음료인 빨간색 알갱이가 들어있는 체리맛 음료 한잔을 먹었습니다.

다음 방문한곳은 태국 치앙마이 타페문 쪽에 있는 스타벅스, 3층 구조로 되어있는 스타벅스점입니다. 한국에 대부분의 스타벅스는 항상 사람으로 북적이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고 한적한 3층에 가서 음료를 즐겼습니다. 망고 젤리 치즈케이크 음료, 망고의 달달함에 입안이 상쾌해지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른 나라 스타벅스에 갈때마다 느끼는점이지만 '스타벅스는 국가 상관없이 어딜가나 비싸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물가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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