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영어공부 프렌즈 4강 i just wanted to-
미드 영어공부 프렌즈 i just wanted to-
rach : daddy, i'm serious.
i cant' marry him
i just don't love him
c'mon daddy, listen to me
it's like, everyone's always told me, 'you're a shoe! you're a shoe!'
and today i just stopped and i said
what if i don't wanna be a shoe? what if i wanna be a purse, you know? or a hat!
no, i'm not saying i want a hat
i just wanted to say a metaphor. it's a metaphor!
* listen : 주의깊게 듣는것
* hear : 저절로 들리는것
* i'm not serious (=i am not joking, i'm not kdding. it's no joke.) : 나 농담 아냐.
레이철 : 아빠, 나 진지해
난 그와 결혼할수 없어
난 그를 사랑하지 않아
제발 아빠, 내말좀 들어봐
그건 마치, 모두가 항상 나한테 말해. 넌 신발이다, 넌 신발이다
그리고 오늘 난 멈추고 말했어
만약 내가 신발이 되고 싶지 않으면 어쩌지? 지갑이 되고 싶으면 어쩌지? 알겠어? 또는 모자라던지
아니 내가 모자를 원한다고 말하고 있는게 아니잖아.
난 단지 비유법을 말하려 했다고 그건 비유법이라고

i just wanted to ~ : 나는 단지 ~ 하는것을 원했다 / ~하려고 했어
i just wanted to give her a ride : 난 단지 그녀를 태어다 주려고 했어
i just wanted to tell the truth : 난 단지 진실을 말하려고 했어
i just wanted to listen to you : 난 단지 니 애길 들으려고 했어

살면서 어떤 선택의 기로에 서서 레이첼과 같은 생각들은 한번쯤 해보지 않았을까요? 이 대사를 보면서 레이첼이 아빠에게 하는 대사들이 정말 공감이 되었습니다. 근데 아빠는 못알아듣고 '모자 갖고 싶니?' 라는 엉뚱한 소리를 하니 레이첼의 답답한 마음에 티비 넘어서까지 전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