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고 여행은 짧다

에어 비앤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숙소

뉴질랜드 여행의 시작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머물렀던 에어비앤비 숙소입니다. 거실과 주방은 공용공간이고 침실은 개인실로 저 이외에도 다른 게스트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고 제가 가장 중요시 하는 와이파이도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위치는 버스정류장이 바로 집앞에 위치해 있고 걸어서 10분거리에 뉴 리젠트 스트리트 프리싱트, 트램역이 위치해 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점은 호스트가 집에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체크인이 늦은점.

 

에어 비앤비 뉴질랜드 테카포호수 숙소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테카포 에어비앤비 숙소, 저는 좀 급하게 하는 바람에 호수가 안보이는 안쪽에 있는 숙소를 예약하게 되었습니다.창고를 숙소로 개조해서 에어비앤비로 사용하는것 같았습니다. 테카포에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얼리체크인을 했는데 친절하게 받아주셨고 넓은 2인실로써 머무르는 동안 정말 편하게 머물렀습니다. 호수가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주인분이 강아지와 노시는 모습을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숙소였습니다. 아쉬운점은 와이파이가 느렸습니다.

참고로, 테카포 같은 경우 미리예약을 하지 않으면 숙소 구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테카포에서 숙박계획이 있으신분들은 반드시 미리 예약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테카포 에어비앤비 숙소도 좋지만 현재 YHA 호스텔이 리모델링을 공사가 끌났기 때문에 뉴질랜드 가시는분들은 미리 예약하셔서 꼭 묵으시길 바랍니다. 호수가 바로 앞에 있어서 위치가 최고입니다.

 

에어비앤비 뉴질랜드 와나카 호수 숙소

와나카 호수 에어비앤비 타운사이드 스튜디오, 집 전체를 사용하고 작은 마당에 바베큐 기계, 테이블이 있습니다. 둘이서 고기 구워 먹으면 좋을듯한 분위기의 그런 숙소였습니다. 그리고 위치가 문밖을 나와서 5분만 걸어가면 바로 와나카 호수가 보는 위치에 있습니다. 창밖으로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2박동안 힐링하는 느낌이였습니다. 다만, 테카포 지역과 마찬가지로 와이파이가 끔찍했습니다.

 

에어비앤비 뉴질랜드 퀸스타운 숙소

뉴질랜드 퀸스타운 에어비앤비,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부부가 운영하는 숙소로 공용공간이 있고 개인실을 이용하는 형태입니다. 거실에서는 퀸스타운 시내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피곤해서 거의 방안에서만 머물러서 호스트분을 자주 볼 기회가 없었지만 숙소도 깨끗하고 와이파이도 잘되서 머무르는데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위치는 퀸스타운 스카이라인과 시내가 가까운곳에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에어비앤비 뉴질랜드 퀸스타운 숙소

두번째로 이용한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에어비앤비 숙소 개인실 형태로 와카티푸 호수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곳에 위치해 있고 주인분이 너무 친절했습니다. 물론, 와이파이도 큰 불편함 없이 이용했습니다. 가장 아쉬운점은 위치였습니다. 일단 시내에서 걸어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가는길이 경사진 언덕이라서 캐리어 끌고 올라가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차가 있다면 추천드리고 그렇지 않다면 퀸스타운 시내로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에어비앤비 뉴질랜드 오클랜드 숙소

뉴질랜드 여행의 마지막 오클랜드 에어비앤비 숙소, 아파트 형태로 셀프체크인이 아니라서 불편 했지만 호스트분도 친절하고 전체적으로 보안과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위치는 오클랜드 퀸스트리트와 가깝고 근처에 도서관, 오클랜드 대학이 위치해 있어서 시내 분위기를 물씬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웠던점은 와이파이가 되지 않아서 너무 불편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용공간이 있고 개인실이 있는 숙소를 선호하는편이니 뉴질랜드 숙소 고르실때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현재는 에어비앤비를 사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숙소 공유는 힘들것 같습니다. 좋은숙소 고르셔서 즐거운 뉴질랜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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