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고 여행은 짧다

홍콩 야경 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의 상징 야경쇼 심포니 오브 라이트, 침사추이쪽에서 8시부터 시작을 하는데 시작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밑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진에 굉장히 뿌연데 이게 카메라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 사진찍을 당시에 홍콩의 미세먼지 때문에 그렇습니다. 날씨가 안좋아서일수도 있겠지만 제가 생각했던 야경쇼가 아니여서 굉장히 실망스러웠습니다. 날씨가 좋은날에 다시 한번 와보고 싶습니다.

홍콩 야경 스카이테라스

다음의 홍콩야경은 빅토리아 파크, 이곳에서 야경을 보기 위해서는 피크트램을 타고 스카이테라스로 올라가야 하는데 줄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패스트트랙으로 구매하셔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피크트램을 타고 올라가실때는 오른쪽, 내려올때는 왼쪽에 탑승하셔야 홍콩야경을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2시간의 기다림의 끝에 스카이 테라스에 도착했습니다. 홍콩야경사진은 평화롭고 아름답지만 거센바람이 안면을 강타합니다. 개인적으로 심포니 오브 라이트보다 스카이테라스 올라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피크트램왕복 + 스카이테라스는 홍달 90 이고 홍콩 옥토퍼스카드만 있으면 티켓팅 필요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 카드만 있으면 따로 현금이 필요없을정도로 유용하기 때문에 필수로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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