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고 여행은 짧다

베스킨라빈스31처럼 오프라인 매장은 많지 않아서 인지 익숙한 브랜드는 아닌 밴앤제리스. 한가지맛을 대표상품을 내세우는 타 브랜드와 다르게 여러가지 맛을 혼합하고 초코칩 같은 큼직한 부재료가 들어가 있는게 특징인 아이스크림 회사입니다. 저 또한 근처에 매장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몇가지를 주문을 해봤습니다. 카라멜, 체리 가르시아, 퍼지 브라우니, 초콜릿칩

 

 

밴엔제리스 체리 가르시아, 아몬드맛에 큼직큼직한 체리가 들어있는데 어디선가 먹어본듯한 맛으로 4가지 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밴엔제리스 퍼지 브라우니는 찐득한 초코맛에 중간중간 초코 브라우니가 들어가 있어서 찐한 초코맛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밴엔제리스 카라멜, 바닐라와 초코아이스크림이 함께 들어있고 가운데 카라멜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괜찮은데 중간에 들어 있는 카라멜이 너무 달아서 일부러 걷어내고 먹을정도 였습니다. 다음은 밴엔제리스 초콜릿 쿠키칩 개인적으로 가장 별로였던 제품입니다. 쿠키칩이 들어있는데 그냥 너무 달다는 느낌밖에 없었습니다.

무난맛 : 체리 가르시아, 퍼지 브라우니

찐단맛 : 카라멜, 초콜릿 쿠키칩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큼직한 부재료가 들어있는것이 밴엔제리스의 특징인것 같습니다. 근처에 오프라인 매장이 없어서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 맞는 제품도 있었지만 너무 달아서 두번먹기에는 힘든 제품도 있었습니다. 본인취향에 따라 잘 주문해서 먹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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