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고 여행은 짧다

오늘 소개해드리는곳은 새솔동 포케 맛집 올데이포케, 매일 왔다갔다 하는 자전거도로 근처에 있어서 한번가야지 가야지 생각하다가 이번에 아침일찍 자전거를 타고 돌아오는길에 방문해봤습니다. 모든 포케집이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번에 방문했던 뱃살도둑도 그렇고 올데이포케도 아침 9시부터 일찍 영업을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올데이포케는 현미밥, 메밀면, 야채만 포케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하면 안에 들어가는 토핑 훈제오리, 닭가슴살, 새우, 불고기 등 선택이 가능합니다. 물론, 추가금을 내야하는 토핑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스도 선택이 가능한데 매콤한거 좋아하시면 스리라차, 할리피뇨 소스 추천드립니다. 저번에 소개해드렸던 뱃살도둑 같은 경우는 딱 정해져있는 반면에 올데이포케는 본인 입맛에 따라 토핑, 소스 등 커스텀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공간도 넓고 내부 인테리어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굉장히 깔끔하고 특히 통유리로 시야가 트여서 좋은것 같습니다.

나홀로하와이세트 (포케 + 호박스프 + 건강음료)를 주문하려다 조금 많을것 같아서 현미밥 포케와 애플레몬키 음료세트만 구매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배부르지도 않고 딱 좋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포케가 먹으면 포만감은 드는데 배가 무겁지 않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먹고 바로 운동해서 큰 부담이 없어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좋은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토핑과 소스를 바꿔서 다양한 종류를 먹어봐야겠네요. 이상 포케 맛집 올데이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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