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고 여행은 짧다

최근 라이딩을 하면서 들린 새솔동의 숨은 빵집, 빵선생입니다. 새솔동 중심 상가단지에 있는게 아니고 개발이 되지 않은 단독주택부지 근처에 있어서 한적하고 주차하기도 편합니다. 1층으로 되어있고 들어가면 좌측에는 계산대, 빵고르는곳. 우측에는 카페휴게공간이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입구에 자전거 주차할수 있는 스탠드가 있어서 자전거 두기 편했습니다.

포장해서 나온 소세지빵이 4,300원, 딸기스무디 6,000원 빵값이 저렴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맛이 특별하다 그런느낌은 아니지만 자전거 도로 근처에 있어서 가끔 요기하고 싶을때 방문할것 같습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빵집을 찾는다면 빵선생 새솔점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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