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고 여행은 짧다

드라이브중에 방문한 새솔동 베트남식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반미 362. 오픈할때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이 없었고 키오스크로 매콤한 스파이시 치킨 샌드위치와 딸기 에이드 세트메뉴로 주문을 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되게 깔끔하고 2층에도 자리가 있어서 공원을 바라보며 음식을 즐길수 있습니다.

반미 362 샌드위치는 빵을 쌀바게트빵으로 해서 야채의 아삭함과 바게트의 바삭함이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습니다. 베트남식 샌드위치를 먹다보니 베트남 여행이 그리워지며 빨리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서브웨이보다 반미 362가 더 맛있었습니다. 매장 바로앞에 공원 주차장에 6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니 산책도 하시고 맛있는것도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나중에는 반미 362 시그니쳐, 오믈렛, 소고기 메뉴도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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