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고 여행은 짧다

발리 아메드 피자, REEF BAR

발리 여행중 현지식만 먹다보면 좀 기름진 음식이 먹고 싶어질때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많이들 드시는 피자, 햄버거, 치킨 가게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곳은 전부 발리 아메드에 위치해 있는 가게이니 참고하시고 읽어주세요. 첫번째 피자가게 REEF BAR 피자 이외에도 다른 메뉴가 있지만 피자가 주메뉴인것 같습니다. 오픈하자마자 방문을 해서 피자와 콜라 한조각을 먹고 왔는데 피자 전문점?이라서 그런지 다른곳보다 가격이 비싼것 같았습니다. 비싸도 한화로 1만원이 넘지 않은 금액이지만..맛도 가격비해 특별히 맛있다 라고 느껴질 정도는 아니였으나 피자가 먹고 싶을때 한번쯤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발리 아메드 햄버거,  SMALL TIME COOK

다음은 피자에 이어서 햄버가 가게 SMALL TIME COOK. 이곳은 제가 머물던곳과 거리가 있었지만 햄버거를 너무 먹고 싶은 마음에 구글맵을 찾던중에 평점이 좋아서 방문한곳입니다. 일단 수제 햄버거로 햄버거, 사이드, 음료까지 주문을 하면 10만 루피아 정도 나오는데 가격대비 맛도 굉장히 좋았고 특히나 농도진한 스무디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발리 아메드에 머무시면서 괜찮은 햄버거 먹어보고 싶다 하시면 여기 방문하셔서 원하시는 햄버거 하나, 딸기 스무디, 스위트 포테이토 이렇게 주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발리 아메드 치킨, JFC

마지막으로 치킨 JFC, JFC 매장은 발리 아메드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전역에 있는 치킨 프렌차이즈 입니다. 보자마자 '아 KFC 짝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짝퉁 이미지가 있어서 치킨이 퀄리티가 떨어질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가격도 저렴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JFC의 특이했던점은 치킨과 밥, 아이스티를 주 세트로 많이 판매하더라구요. 진정한 치밥을 즐길수 있는 JFC. 인도네시아 발리에 머무는 동안은 KFC 보다 JFC를 더 많이 먹은것 같네요. 발리 전역에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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