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고 여행은 짧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뷔페까지 살펴보자

동대문에 오픈한 아코르 계열사 노보텔 앰버서더에서 저를 초청해주신다는 메일 한통을 받고 기쁜 마음으로 응하게 되었습니다. 아코르 계열사 호텔은 홍콩의 이비스, 용산의 노보텔 스위트에 이어서 세번째 입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20층으로 올라가면 체크인 카운터와 함께 로비&라운지바가 보입니다. 체크인을 하고 둘러보니 20층에는 카운터, 라운지바 뿐만 아니라 실내수영장, 체력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레지던스동 디럭스 베드룸으로 배정을 받았는데 응접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이 당시에 오픈한지 얼마되지 전체적으로 너무 쾌적하고 깔끔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호텔로 숙소를 정할때 룸 컨디션 상태를 1순위로 생각하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참고로, 노보텔 앰베서더 동대문은 호텔 & 레지던스 복합 브랜드로 전세계 500번째 노보텔입니다. 

 

그리고 노보텔 앰버서더 동대문은 KT의 ICT 기술을 접목하여 음성명령 서비스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사용하기전에는 음성인식이 잘 안될줄 알았는데 말하는걸 제대로 인식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니 하나면 방에 거의 모든 시스템을 컨트롤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가볍게 저녁을 먹기 위해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뷔페 라운지로 향했습니다. 연어 샐러드, 치킨감자튀김 식사로 즐기기 좋은 메뉴와 케이크와 신선한 과일들. 동대문 일대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보며 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뷔페 라운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쉽지만 내부 수영장, 루프탑에 있는 수영장은 수영복을 가져오지 못해서 들어가보지 못했지만 객실, 라운지만으로도 제대로 호캉스 느낌이 들었습니다. 동대문 랜드마크인 DDP에서 5분거리로 접근성도 좋기 때문에 노보텔 앰버서더 동대문에서 소확행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동대문 노보텔로 부터 숙박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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